아침 해 정신건강의학과
세간의 마음의 감기라는 평가와는 다르게 증상들의 정도와 지속 기간에 따라서 가볍게 지나가지 않고, 많은 분들의 삶을 힘들게 합니다. 아래는 가장 대표적인 두 질환에 대한 것입니다.
대표증상
우울장애
일상 생활 속에서 누구나 흔하게 경험할 수 있는 우울감과는
다르며, 해당 감정 이외에 의욕저하, 식욕과 수면 등의 생리적
리듬의 변화, 집중력 저하, 부정적 사고, 부적절한 죄책감, 자존감
저하 등을 경험하고, 심한 경우 자살사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.
OECD통계에 따르면 10명 중 1~2명을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
초기 발병을 기준으로 적극적인 치료적 개입 시 최대 70%이상
완치가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 이를 위해 적극적인 정신 치료와
약물 치료의 병합을 필요로 하며, 그 외 FDA에서 우울장애에 대한
치료 효과를 승인받은 비약물적 치료 요법들을 병행하면 더욱 빠른
호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.
양극성 장애
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일중 기분 변동과는 다르며, 주로 극단적
우울감과 에너지의 고갈을 느끼는 우울삽화와 정반대의 기분의
고양감, 자기 팽창감, 에너지 과잉 및 그에 따른 과잉 행동 등을
보이는 경조증/조증 삽화가 며칠에서 수주 이상 지속되어 일상
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질환입니다.
증상들의 정도에 차이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우울장애 보다 더
중하다고 판단되며, 많은 경우 만성적인 경과를 보여 꾸준한 평가
및 약물치료 없이 방치할 경우 잦은 재발로 인한 직업적, 사회적
손상으로 인하여 생활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.